선관위, `특혜 채용` 고위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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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리트 모든 국민의 후보"라고 했다. 아울러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다짐하고 약속해. 간절한 열망 담아 압도적 정권교체로 내란 완전 종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한사람들 문재인 정부에서 코로나 극복을 지휘했던 정은경 전 청장은 "팬데믹은 극복했지만 우리 일상이 무너졌다"며 "오랜 기간 만들어온 경제와 민주주의 무너지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고 선대위 참여 이유를 설명했다. 정 전 청장은 "우리의 미래가 굉장히 불안해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니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선대위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평범한 일상 되찾고 더 나은 미래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혜롭고 유능한 대통령과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정권교체 통해 내란 극복하는 게 중요한 시기다. 작은 힘이지만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경력 채용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 등 8명이 30일 임용 취소됐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지역선관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고위 공무원의 자녀 등 8명에 대해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임용 취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임용 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다른 2명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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