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육식 포유류'…멸종위기 무산쇠족제비 8년만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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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필라테스 무산쇠족제비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뺀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서식처와 개체 수는 확인되지 않는다. 국립공원 중 자연자원 조사에서 무산쇠족제비가 사는 것으로 확인된 곳은 지리산과 설악산 등 10곳이다.
다만 무산쇠족제비를 직접 보기는 쉽지 않은데 멸종위기종으로 개체수가 극히 적은 데다가 20∼30㎝를 점프할 수 있을 정도로 민첩하고 종일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실제 국립공원에서 무산쇠족제비가 목격된 것은 2017년 7월 1일 지리산국립공원이후 이번이 8년 만이다.
무산쇠족제비는 몸집이 작은 탓에 올빼미나 뱀 등에 잡아먹히는 일이 잦아 평균수명이 1년 미만으로 짧은 데다가 기후변화로 생태계 균형이 깨지면서 먹이가 줄고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멸종위기에 몰렸다. 환경부 지정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 상 우선 복원 대상 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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