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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해수부 임시청사 동구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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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란저그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07-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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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필라테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0일 당내 의원들이 "의욕이 좀 없는 상태인 것 같다"며 "자포자기 정당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의원총회 도중 '특검수사대응TF'를 두고 의원들이 아무 말 없이 침묵한 데 대해 "지도부가 알아서 잘 하는 대로, 그냥 하라는 대로 하겠다라는 어떤 그런 마음들이 있는 게 아닌가"라며 "좋다거나 아니면 뭐 하지 말자거나 양쪽의 반응이 모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당히 지금 상황이 안 좋은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검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가 시작하면서부터 불거졌던 가십성의 많은 의혹들이 이제 와서 켜켜이 쌓아뒀다가 밝히는 거기 때문에 뭐 하나가 점화가 되기 시작하면 줄줄이 고구마 줄기 엮듯이 다 터져나오지 않을까(싶다)"며 "상당한 시련의 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이번 주 혼란을 겪은 데 대해서는 "시작인 위원 선임조차 위원장의 의지대로 다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 이건 정말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다만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임명된 데 대해서는 "우리 정당이 반성하고 쇄신해야 된다는 의지를 밝히셔서 화제가 됐다"며 "기대를 크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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