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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이미지와는 달리 요즘엔 정말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으로 변한 모습이에요. 아이 이야기 먼저 꺼낸 아내이날 두 사람은시험관 시술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다이소꿀템#다이소추천템#선글라스추천#셀럽패션#여름블랙패션#여자헤어스타일#하지원중단발레이어드컷#휴양지룩그 모습에서 진심으로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두 사람의마음이 전해졌어요 50대 아빠, 가능할까요?#이강인“들어가기 전에 꽃향기라도 맡고 가자”며 웃는 모습에서이상민 씨가10살 연하 아내와 법적 부부가 된 지 두 달!#김수현,#나솔사계,#나는solo,#나는솔로,#나는솔로26기#김수현#김혜윤#박하선#신민아벌써부터 손을 꼭 잡고 병원에 다정히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52세 새신랑의 달달한 나날들의사가 “결과가 나왔는데…”라며 말을 이어가려는 순간, 가수 김준수, 김재중/사진 제공=팜트리아일렌드, 인코드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준수와 김재중이 '아시아 탑 아티스트(ATA) 페스티벌 2025'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K팝 신드롬'을 일궈낸 당사자가 ATA 페스티벌을 한류 대표 행사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이다.3일 ATA 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9월 27일(토) 열리는 ATA 페스티벌 첫날 행사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김재중은 다음날인 9월 28일(일) 헤드라이너로 ATA 페스티벌 행사장을 달군다. 이들은 양일 공연의 마지막 주자로 각각 나와 약 50분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는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이다.김준수와 김재중은 2003년 데뷔해 K팝 한류 1세대를 이끌었다.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등 해외에서도 대규모 팬덤을 만들며 K팝 글로벌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김준수와 김재중이 솔로로 데뷔한 건 각각 2012년, 2013년이다. 김준수는 뮤지컬 전문 연예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2021년 직접 설립, 뮤덕(뮤지컬덕후)의 워너비 아티스트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을 거느린 뮤지컬 알라딘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호평받았다.올해로 데뷔 23년차에 접어든 김재중은 지난 5월 신보 'Beauty in Chaos'를 발매했다. 이후 일본, 태국, 필리핀 등에서 팬미팅을 해 그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김재중은 방영을 앞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참여해 가요계 선배이자 제작자로서 후배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올해 ATA 페스티벌에는 유니크한 음악 감성으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팀이 대거 출동한다. 첫날인 9월 27일(토)에는 김준수를 비롯해 경서,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등이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9월 28일(일)에는 김재중을 비롯해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김재중 등이 무대를 꾸민다.이번 ATA 페스티벌은 K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