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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왁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동북아 커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P-ark에서 '부산경제자유구역(BJFEZ) 커피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시, 경상남도, 부산본부세관, 부산항만공사,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부산·경남테크노파크, ㈜엘지씨, 텐퍼센트커피,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연·관이 함께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국내 커피 수입의 94%가 도착하는 부산항 신항과 항만배후단지, 그리고 자유무역지역으로서의 제도적 유연성과 글로벌 접근성, 물류·보관·가공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수입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커피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밸류체인별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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