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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경형 가치

한국절화협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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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7-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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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절화협회 관계자가 10일 서울 서초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에서 경매 대기 중인 장미 품위를 살피고 있다. 10일 찾은 서울 서초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 낮 최고기온이 36.2℃에 달한 이날 공판장에는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절화를 싣고온 트럭이 장사진을 이뤘다.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최대적재량 1t 소형 트럭이 3대, 5∼8t 중형 트럭은 8대가 정차해 있었다. 유통인들에 따르면 이곳에는 성수기 하루 최대 50대, 비수기엔 20∼30대 차량이 들어온다. 여름철 농가들은 대부분 냉방 설비를 갖춘 중형 트럭으로 꽃을 출하한다. 하지만 수도권 일부 농가들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소형 트럭을 타고 시장에 꽃을 낸다. 소형 트럭은 한대당 5∼10분간 하차 작업이 이뤄지지만 중형 트럭은 한대당 최대 40분이 걸린다. 하차 작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늦게 도착하면 길게는 수시간 대기해야 한다. 한 농민이 화훼공판장에 출하한 장미 다발에서 오므라져 있어야 할 꽃봉오리 상당수가 이미 벌어져 있다. 경기 고양에서 소형 트럭을 타고 장미를 운송한 농민은 “소형 트럭 적재함은 냉방 설비 없이 방수포로 덮여 있다”며 “올해는 폭염이 일찍 찾아와 꽃 품위 저하가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그는 “냉방 설비는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꽃을 실을 공간이 부족해져 설치하지 않았다”며 “적재함 덮개를 열고 주행하는 것은 위법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노심초사하기 일쑤”라고 설명했다. 경기 파주에서 9919㎡(3000평) 규모로 장미농사를 짓는 강대갑씨(72)는 “소형 트럭 적재함에 더운 공기가 가득 차면서 공판장에 출하해 경매하기도 전에 일부 장미가 만개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특히 분화 경매가 있는 화요일엔 하역 대기 시간이 1~2시간 더 길어 근심이 깊다”고 말했다. aT에 따르면 화훼공판장 절화류 경매는 매주 화·목·일요일 오후 11시30분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진다. 절화 하역은 화·목·일요일 오전 10~11시에 시작된다. 그런데 화요일 오전 8시에는 관엽 분화 경매가 있다. 3∼6월 관엽 분화 출하 성수기에는 오후 4∼5시까지 경매가 이어진다. aT 화훼사업센터가 궁여지책으로 임시 하역장을 만들고 경매사[미오 위키] 10가지 주제로 살펴보는 김태규[미디어오늘 금준경, 박서연 기자] ▲ 김태규 전 방통위 상임위원. '미오위키'를 통해 글과 영상은 미디어 관련 논란의 인물들을 조명합니다. 지난 1일 사표가 수리된 김태규 전 방통위원은 공수처장에 낙마한 후 방통위원이 됐습니다. 그는 이진숙 위원장과 함께 불법 논란이 따라붙은 2인 체제의결을 주도왔습니다. 김태규 전 위원의 행보를 영상과 글로 살펴봅니다.1. 친윤석열 인사김태규 전 방통위 상임위원은 사법연수원 28기로 판사 출신이다. 판사 시절 문재인 정부의 '검수완박'을 공개 비판해 대표적 보수성향 판사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2021년 판사직에서 물러난 후 윤석열 당시 후보를 차기 대권 주자로 지지하는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과거 저서 등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좌익단체들이 총동원돼 대중을 선동한 사변'이라고 규정했다.2. 공수처장이 되고 싶었던 권익위원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그는 2022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도 거론돼왔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는 후보로 거론됐지만 지난해 2월 오동운 변호사가 공수처장에 임명되면서 공수처장행이 좌절됐다.3. 방통위원 전문성 논란2024년 7월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함께 김태규 방통위원을 임명했고, 김태규 위원은 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유관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지난해 10월24일 국정감사에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용자 업무평가와 관련 “어떤 등급이 있는지는 아세요”라고 물었으나 김태규 위원은 답하지 못했다. 이해민 의원은 이렇게 지적했다. “어떻게 된 게 김태규 증인은 물어보는 것마다 아는 것이 없다. 국감인데 정책 질의를 하게 공부 좀 하고 오라.”4. 태도 논란지난해 8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현장검증에 나선 당시 삐딱하게 앉고 턱을 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김태규 위원은 “질문할 자세를 갖췄나? 수십명 끌고 와서"라며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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