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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 열어...자립과 인식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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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두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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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생활용품과 식품이 시흥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촉물 제작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청 지하 1층에서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를 열고,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다양한 생산품을 선보였다. 복사 용지, 점보롤 화장지, 판촉물, 멀티탭, 화재감지기, CCTV는 물론 떡, 수제청 등 생활용품과 식품류까지 폭넓게 전시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직업재활시설의 일터를 소개하고, 장애인이 직접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알림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을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과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로 이어져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판촉물 현재 시흥시에는 11개 직업재활시설에서 228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농산물, 화훼류, LED 조명, 홍보물품 등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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